제주도 3박4일 여행을 계획하고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비오는 날이 계속되다가 드디어 비가 멈췄어요!아직 구름이 많고 흐리지만 태양이 언뜻 보이는 하늘을 보며 바로 제주 서귀포 귤 따기 체험을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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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지코지농수산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서성1로1105번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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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지코지농수산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서성1로1105번길 6 섭지코지농수산은 서귀포시 성산일출봉과 가까이 있어 아이와 제주동 여행코스를 짤 때 동선이 좋았습니다.영업시간은 11시~18시 건물 뒤편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가 가능했습니다.1인당 1만5천원
귤 따기도 가능하지만 구매 및 택배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저희는 일단 따서 먹어보고 맛있으면 택배로 가족들한테 보내주기로 했는데 따서 맛본 귤이 너무 새콤달콤해서 바로 주문했대요.
제주감귤따기 체험시기
제주감귤 따기 체험 시기는 노지감귤이냐 하우스감귤이냐에 따라 달라집니다.노지는 보통 12월에 다 따고 1월에 귤이 없었는데 2월에 또 수확할 수 있는 씨앗.하우스 재배 농가의 경우 언제 방문해도 귤 따기가 가능합니다.만약 12월에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노지에 열매가 그렇게 많이 달리지는 않지만, 우리처럼 귤 따기 체험이 가능합니다.제주감귤 따기 체험 시기는 노지감귤이냐 하우스감귤이냐에 따라 달라집니다.노지는 보통 12월에 다 따고 1월에 귤이 없었는데 2월에 또 수확할 수 있는 씨앗.하우스 재배 농가의 경우 언제 방문해도 귤 따기가 가능합니다.만약 12월에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노지에 열매가 그렇게 많이 달리지는 않지만, 우리처럼 귤 따기 체험이 가능합니다.보통 제주는 5월~7월 여름감귤 시기를 제외하고 나머지 달은 귤 따기 체험 기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물론 이것도 위에서 적듯이 노지냐 하우스 재배냐에 따라 나무에 남은 과실의 양에 따라 다르지만, 올해는 특히 노지 귤이 적다고 해서 체험 기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방문 전에 농장에 연락해서 물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나는 개인적으로 더운 하우스보다 시원한 노지 귤밭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바라보며 체험하는 것을 선호합니다.제주 서귀포만감사냥 체험사장님이 주신 바구니와 가위를 들고 농장으로 내려가면 이렇게 방울방울 오렌지색 귤을 가득 달고 있는 나무를 맞이하게 됩니다.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수확도 하고 아이 혼자 따거나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자연 속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풍성하게 수확하는 경험을 할 수 있는데 이보다 더 좋은 제주자연놀이터가 있을까요?서귀포 귤밭의 매력은 이렇게 갓 잡은 신선한 귤을 까 먹는 데 있습니다.얇은 껍질을 벗길 때 코끝을 찌르는 상쾌한 향에 기분이 좋아졌어요.껍질을 잘 벗겨 입안에 한입 가득 맛보면 과즙이 터져 새콤달콤한 맛에 눈을 감추듯 먹게 됩니다.금방 따서 먹어도 최고인데 며칠 후 익어서 먹으면 더 맛있대요!여기서 더 맛있어지다니 설렜어요.농장에서 키우는 귀여운 강아지가 졸졸 따라가는 게 귀여워서 딸이 잘 놀아줬어요.양손 가득 노랗게 익은 귤을 들고 즐겁게 기념사진도 찍었습니다.또 아버지와 함께 사이좋게 제주도 귤밭 곳곳을 돌아다니며 귤 따기를 시작했습니다.가위만 있으면 5살도 쉽게 할 수 있어요.제주도 서귀포 귤밭에서 바구니 가득 잡았어요.비닐봉지에 넣어주셔서 가져가기도 편했어요.큐 얼굴만큼 큰 귤도 있어서 들고 사각사각 기념사진도 찍었어요.다시 농장 사무실로 돌아가는 길 포토존이 보여서 사진을 찍어봤어요.제주도 귤 따기 체험 소요시간은 30분 정도?사실 워낙 따기가 쉬워서 바구니는 금방 채우고 남은 시간 동안 귤을 먹기 바빴어요.당도 높은 귤맛에 반해 5kg 택배를 주문했더니 듬뿍 넣어주겠다고 7kg을 넣어준 사장님의 인정에 감동했습니다.제주도 동쪽을 여행하고 서귀포 쪽으로 갈 때 성산일출봉 근처 섭지코지농수산에 들러 새콤달콤 입안에 침이 가득 고이는 당도 높은 노란 귤을 잔뜩 따서 여행기간 내내 간식으로 먹으면 아주 좋았습니다.나는 도심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흙냄새를 경험하는 일이 많기를 바라며 여행을 가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제주도 자연놀이터 귤 따기 체험은 꼭 할 거예요.이번에도 아이가 너무 행복해 보여서 기뻐서 성공했어요.글, 사진 : 월감제주도 동쪽을 여행하고 서귀포 쪽으로 갈 때 성산일출봉 근처 섭지코지농수산에 들러 새콤달콤 입안에 침이 가득 고이는 당도 높은 노란 귤을 잔뜩 따서 여행기간 내내 간식으로 먹으면 아주 좋았습니다.나는 도심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흙냄새를 경험하는 일이 많기를 바라며 여행을 가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제주도 자연놀이터 귤 따기 체험은 꼭 할 거예요.이번에도 아이가 너무 행복해 보여서 기뻐서 성공했어요.글, 사진 : 월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