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전집] 창작본 풀무이카이쿤 내 돈 낸 솔직히 후기

안녕하세요. 친엄마입니다! 돌무렵에 집에 돌아왔는데 두세권 좋아하는 책만 읽어서 요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풀무이카이쿤 전집입니다. 저도 돌잔치에 어떤 책을 쓸지 고민이 많았기 때문에 솔직한 소감으로 갈게요!

먼저 풀무이카이쿤으로 최종 결정한 이유는 바로 따뜻한 그림과 진행되는 창작적인 내용이 너무 귀여워서 우리의 실로 따뜻함을 전할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총 40권으로 구성된 풀무이카이쿤 전집! 저는 집에 세이펜이 있어서 세이펜 호환 버전으로 구입했어요!그 중 열매가 가장 애착을 가졌던 세 권은 바로 이 아이들! 사과가 데굴루를 제일 좋아했는데 강아지가 표지에 그려진 쓰다듬어 주세요, 귀여운 여자아이가 표지에 그려진 싱글벙글을 좋아해서 다른 책은 꽂아놓아도 이 책들은 책상 위에 놓고 언제든지 다시 읽고 있어요!

사과책은 사과가 떨어져서 굴러 새가 되는 책이에요! 창작본다운 내용이죠? 어른인 제가 봐도 내용이 정말 귀엽습니다.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싱글벙글한 책의 내용을 함께 보여드리겠습니다.^^ 주인공인 여자아이가 웃으면 가족 모두가 웃는 내용입니다.

아빠랑 엄마가 등장해서 특히 좋아했는데 아빠가 출근 후에 아빠가 보고 싶을 때 자주 챙겨오거든요.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 여자아이에게 자신의 이름을 부르면서 책에 여자아이가 웃는 내용이 나올때 소리내어 웃기도 했습니다^^

우리의 진짜 최애는 할아버지 할머니인데 이 책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나와요~^^ 할아버지 그림을 마구 문질러주는 귀여운 열매예요!

그리고 풀무이카이쿤은 보드북이라 찢어지기 어렵고, 1살 때 아이들이 직접 전달하기에도 좋습니다! 아기가 우는 그림이 나오는데 사실 이 책을 읽을 때마다 아기의 눈에 눈물을 닦아줍니다. 눈물 닦아줄 때 정말 귀여워요

얼루까꿍! 하고 주인공인 여자아이가 울고 있는 아기를 달래려고 하면 여자아이의 뺨을 꾹 눌러보기도 했습니다^^여자아이 덕분에 아기의 미소가 계속되고 있지만, 아기가 웃으면 우리의 열매도 너무 좋아서 웃습니다.여자아이와 아기가 함께 웃는 장면에서는 “규~” 하면서 잘한 것처럼 쓰다듬어주기도 합니다.온 가족이 싱글벙글 웃으며 풀무이카이쿤 창작본이 끝나는데, 이 책 한 권만 봐도 대략 어떤 느낌의 책인지 아시겠죠?^^밤에 자기전에 사과가 뒹굴뒹굴 책을 읽어주었더니 사실은 특히 좋아하는 새라고 불립니다.^)에게 자신이 먹던 간식도 먹여주려고 합니다. 저희 열매 풀무이카쿤 창착본을 보면서 따뜻한 마음이 들기를 바라며 구매해봤는데 저는 정말 만족스러워요!제 주변의 돌이 된 친구들에게 자주 추천합니다.^^ 풀무이가이쿤전집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였으면 좋겠어요~^^ #돌전집 #책육아 #풀미이나이까꿍추천책 #세이펜호환책 #풀미까이까이까이까꿍후기 #풀미까이까꿍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