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고깃집 BOOD1984! 당산갈비 맛집부터 우대갈비, 진갈비, 대창까지 copyright 글, 사진, 영상 더블제이제이안녕 제이 제이입니다.지난주 오랫만에 자유 부인 데이에서 예약 없이는 먹기 어렵다는 영등포의 고깃집, 토트넘 1984에 다녀왔습니다!소혀 갈비만 아니라, 대창에 볶음밥까지 넉넉히 먹었는데 역시 당산 갈비의 맛있는 가게처럼 맛이 은은하게 잘린 소 갈비가 맛있었고,게 바삭 탄 대창은 더 맛있더라구요.그러면 예약 없이는 방문할 수 없는 영등포 고깃집, 토트넘 1984에서 맛있는 갈비를 먹어 온 리뷰를 남기고 보겠습니다.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영등포고깃집 석근1984! 웨이팅이 걸린 당산갈비 맛집으로 고고+주소 서울 영등포구도 산길 28길 5대성 빌딩 1층(당산동 3가 278-2)+지하철 2호선/5호선 영등포구청 역 5번 출구에서 69m+주차장 앞에 주차 공간 있다약 4대 정도 가능+영업 시간 13:00-22:00+전화 번호 0507-1404-1153*방문 전에 예약 필수 여기는 모든 좌석이 선행 예약하는 인기 있는 곳이라 예약하지 않으면 꼭 웨이팅을 해야 하는 곳이었습니다!빨리 5시경에 예약하고 방문했는데 우리가 먹을 때도 예약 없이 와서 돌아가신 분이 3반 정도 있었습니다.*네이버 예약 시 토우크심탄사ー비스( 생방송 오늘 저녁, 생방송 투데이에 출연한 방송 맛집우데 갈비로 생방송 투데이, 방송까지 출연한 곳이어서 우데 갈비는 필수로 뽑고 진 갈비와 사이드 메뉴, 그리고 맥주까지 주문했습니다.우골 갈비 530g 56,000원 진 갈비 ㅍ 20,000원 나중에 추가한 시마 쵸우17,000원 투 크심탄 7,000원 톳큐우 밥 8,000원오랫동안 인기였다 고깃집 씨 답지 않게 깔끔한 인테리어에 테이블의 컨디션까지 좋지만 잔과 젓가락을 넣고 개인 접시, 컵 등 꼭 필요한 식기류로 테이블 간 파티션을 만들어 놓아 깨끗하고 편리하다니 다행이에요.고기를 직접 구워서 주는 곳이라 데이트도 좋았지만 단체 모임이나 회식에 딱 맞는 곳이었습니다!샐러드와 백김치, 갓김치와 장아찌, 상추무침과 개인용 고기소스가 나와서 주문한 맥주가 먼저 준비되었습니다!잔부터 시원함 그 자체여서 맥주 맛이 제대로 났습니다 요즘 힘든 하루하루였지만 시원한 맥주 한 모금에 제대로 힐링!잔부터 시원함 그 자체여서 맥주 맛이 제대로 났습니다 요즘 힘든 하루하루였지만 시원한 맥주 한 모금에 제대로 힐링!자라 짠!숯불이 준비되면서 드디어 주문한 소 갈비가 나왔습니다.뼈에 붙어 있는 갈비라 뼈를 제외하면 양이 적게 보이지만 이 한우 사골 갈비 특유의 고소한 맛을 보면 높고 또한 찾을 수밖에 없어요.이제 묵직한 소 갈비를 숯불에 태우고 보겠습니다.제작진이 처음부터 마지막 한 조각까지 정성스럽게 구워주는 곳이라 손에 고기 냄새가 전혀 나지 않고 수다를 떨며 고기가 익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웃음) 입을 쉴새없이 움직였지만, 구워지고 있는 갈비에 시선고정침만 훌쩍거리며 삼키고 있었는데, 너무 궁금하던 시레기탄, 두 크심탄이 나왔습니다.꺄악!부글부글 끓고 나온 투 크심탄을 국자로 떠서 봤는데 시레기만 아니라 고기까지 듬뿍 들어 정말 많았습니다.짙은 고기 국물의 맛에 시레기까지 이렇게 많이 들어가다니… 그렇긴 이는 밥 도둑만 아니라 애주가들의 술 도둑의 생각이에요!!매운 JJ에는 매우니까 많이 먹지는 못했지만 숙취에 한잔 더?!될 듯한 맛이에요.투 크심탄에 골몰하는 동안 익은 고기를 접시에 한장 한장 곱게 두셨는데요보기만 해도 소담한 육즙을 제대로 담고 있는 것처럼 보이죠?!고기 한조각을 취하고 우물우물!날고기처럼 보이지만 그것 없이 양념하고 있고, 무슨 양념 없이 그대로 먹어도 아주 맛있었습니다.기름진 갈비에 미묘한 양념이 딱!소금도 톡톡 찍어 먹고, 고추냉이도 듬뿍 얹어 먹고, 간장 소스를 살짝 찍어 먹기도 하고, 같이 나온 장아찌나 갓김치와도 잘 어울려서 맛있었습니다. 고소하게 하나하나 먹다가 순식간에!그 근처에서 주문한 떡밥도 나왔습니다. 매콤한 양념에 볶은 볶음밥에 계란과 깻잎채, 김이 듬뿍 올라와서 사정없이 섞어 주었습니다. 이것도 생각보다 매콤했는데 조금 느끼해진 식욕을 억제하는 데 좋아요. 오독오독 씹히는 맛도 굿그다음에 색깔 좋은 진갈비 고고!마블링이 적어 보이는 비주얼이라 혹시나 딱딱해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부드럽고 담백한 맛에 또 순식간에 죽일 수밖에 없었어요.그럼 장!이 많은 것 다 먹어도 안타까운 마음으로, 대창 추가 주문의 하얀 대창이 아니라 붉은 양념된 양뇨무텟챠은이었으나 다른 분들이 먹고 온 비주얼을 보면, 부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짜잔! 이 많은 걸 다 먹고도 아쉬운 마음에 대창 추가 주문 하얀 대창이 아닌 빨갛게 양념된 양념 대창이었는데, 다른 분들이 먹고 온 비주얼을 보니 안 시킬 수가 없었어요.토트넘 1984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28길 5 대성빌딩 1층 예약#영등포의 맛집#영등포구청의 맛집#영등포 고깃집#영등포 회식#영등포 갈비#영등포 우데 갈비#당산의 맛집#당산의 고깃집#당산의 역 회식#당산 갈비의 맛집#웃토우크 1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