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수라2호점 뷰조은파주 대형카페
며칠 전 부모님과 호수공원에 나가서 근처에서 점심을 먹었는데요. 다 먹고 수박이나 갈까 하는데 갑자기 아버지가 드라이브도 할 겸 뷰가 좋은 카페로 가자고 하셨어요.저는 언제든 환영인데 갑자기 말씀하셔서 어디로 갈까 고민이 좀 됐는데요.순간 친구가 알려준 파주의 대형 카페가 생각나서 주소만 빨리 검색해서 찾아갔습니다. 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
목슐라 프렌치카페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기곡길 138
목슐라 프렌치카페 평일 오전 10시~오후 8시 30분 주말 잠시 휴무주차 가능 – 3시간 무료
아무것도 모르고 나비가 알려주는 대로 찾아갔는데 여기 맞나? 싶을 정도로 산속으로, 숲속으로? 자꾸 들어가는 거예요.가면서도 주소를 제대로 쳤는지 걱정이 될 정도였어요. 도착지가 점점 가까워지면 호수가 보이고, 또 멀리 큰 건물이 나타나는데 여기가 도착지였어요!차에서 내리자마자 외관이 멋져서 잠시 바라보고 감상하는데 친구들이 왜 꼭 가보라고 하는지 보고 바로 알았어요.
입구에 들어서면 아치형 인테리어가 고급스러움을 자아낸다. 들어갈 때는 잘 몰랐는데 나갈 때 보니까 파란 조명이 켜져 있더라고요.그래서 그런지 여기서 사진 찍는 분들도 많았는데요. 포토존임이 분명했어요. 일층
아치형 입구를 기준으로 왼쪽은 2층으로 올라가는 길, 오른쪽은 키즈존이 있는 공간입니다.들어갈 때는 사람이 많아서 나와서 구경 좀 했어요.워낙 넓고 테이블도 많고 공간도 넉넉했어요.
안쪽으로 들어가니 야외 테이블도 보이고 유리로 되어 있어 실내에서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도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한쪽 공간에 책도 있고 놀 수 있는 곳도 있었어요. 여기에는 아직 아이들이 몇 명 놀고 있어서 귀여운 코끼리 모형만 보고 왔어요.
파주 대형 카페 목슐라 2호점 2층으로 올라가는 공간입니다. 오른쪽에 계단도 있는데 엄마가 무릎이 안좋아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했어요.큰 스크린이 시선 집중! 여기서도 사진을 많이 찍더라고요. 사층
4층까지 있는 건물이라 구경도 할 겸 자리도 찾는 김에 4층부터 먼저 갔어요.아직 시간이 시간이라 뷰가 좋은 공간은 빈자리가 없었어요.
창가 앞에 1열, 그 뒤에 1열 형태로 테이블이 있습니다.구석에 좁은 자리가 한 군데만 비어 있었고, 먼저 아버지가 거기 앉아 계셨어요.참고로 뷰는 파주 공릉저수지와 아버지가 알려주셨어요. 조용하고 온화한 모습이 커피를 마시며 힐링하기 딱 좋은 곳이었어요.아버지가 자리를 잡고 앉아 있는 동안 어머니와 함께 4층의 다른 곳도 구경했어요.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왼쪽에 있는 공간입니다.저수지 건너편에는 나름대로 숲뷰인데요.초록색이 아니라서 아직 뷰는 별로였어요.또 멋진 소파 자리도 있었어요. 여기 포토존인지 다들 사진만 찍고 그냥 가신 거예요.조금 테이블이 낮아서 불편하기도 하고 저도 그냥 보고 왔어요~또 안으로 들어가면 테라스도 보이는데 자리는 생각보다 별로 없어서 벌써 다 찼고 저는 여기가 도대체 어떤 용도인지 몰라서 찍어봤어요.언뜻 보면 작은 미니풀 같은 느낌도 들지만 더운 여름, 어떻게 바뀔지 괜히 기대되는 부분입니다.날씨 좋은 날 여기 앉아서 커피 마시면 좋을 것 같은데 나중에 남편이랑 다시 와서 이 자리를 노려보려고 해요.이날은 사실 흐리고 조금 추워서 그렇게 갖고 싶지는 않았어요. 삼층제가 사진을 찍는 동안 어머니는 벌써 3층으로 내려오셨어요.그리고 샹들리에가 예쁘다고 알려주셨는데 정말 화려했어요.목수라 2호점의 또 다른 포토존에서 많은 분들이 이곳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계셨어요. 저도 엄마랑 인생샷 남기고 왔어요~4층보다는 테이블도 많고 역시 인테리어가 깨끗하고 공간도 깨끗했습니다.저수지 뷰가 보이는 유리창만 사람이 많거든요.안쪽 테이블도 빈자리가 많았지만 클래식한 공간이라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어요.넓어서 그런지 여기저기 자리도 많고 테이블도 다양하고 또 빵을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는 셀프바도 있었습니다.아무생각없이 잠시 구경하다가 엄마가 아빠혼자있다며 빨리 주문하러가자고 ㅋㅋ 2층아무생각없이 이곳저곳 구경하다가 아빠를 힐끗 봤어 ㅋㅋㅋ아무생각없이 이곳저곳 구경하다가 아빠를 힐끗 봤어 ㅋㅋㅋ2층은 음료를 주문하는 공간으로 다양한 빵과 케이크가 있습니다. 늦은 오후라 그런지 이미 다 팔린 빵이 몇 개 보였어요.처음이라 어떤게 맛있을지 몰라서 우선 아빠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골라봤어요.파주 카페라 장단콩을 사용한 빵이 눈에 띄었어요.빨리 빵을 고르고 음료를 주문하러 왔는데요.파주 목슈라프 렌치 카페 메뉴를 먼저 알아봤습니다.엄마는 커피 없는 음료, 아빠는 따뜻한 라떼, 저는 시그니처 음료를 골랐어요.음료의 비주얼 감동이었어요!!따뜻한 카페라떼는 아버지가 드시는 거라 얇게 부탁했더니 라떼아트는 흐릿하지만 맛은 좋다고 하니 다행이에요.(제 입맛에는 싱거웠지만 고소했어요)엄마가 고른 녹차라떼는 깊고 진한 녹차 맛이 제대로 났어요.직접 마셔보면 뭉클함이 느껴질 정도로 고급스러운 녹차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지만 너무 달지 않아서 좋아요.그리고 제가 고른 오렌지 라떼는요. 아이스로만 가능한 음료였는데요.폼이 달지 않고 라떼가 진하고 고소한 오렌지와 잘 어울렸습니다. 다만, 양이 적어서 아쉬웠습니다.마지막으로 베이커리는 단팥빵, 장단콩팥빵, 크루아상, 소금빵을 골랐습니다. 진심으로 왜 맛없는게 없을까요~!!카페가 깨끗하고 뷰가 좋으면 커피나 빵은 맛이 없을 수도 있지만 여기는 어느 것 하나 부족해서 그냥 첫 방문에 반해버렸어요.그만큼 마음에 들어서 저는 남편과 다시 만나러 갈 거예요.날씨가 좀 더 따뜻해지면 그때 가볼까 해요.그럼 나들이 겸 뷰가 좋고 커피, 빵 맛있는 곳을 찾으신다면 파주 대형 카페 목슐라 2호점을 꼭 방문해보세요!그만큼 마음에 들어서 저는 남편과 다시 만나러 갈 거예요.날씨가 좀 더 따뜻해지면 그때 가볼까 해요.그럼 나들이 겸 뷰가 좋고 커피, 빵 맛있는 곳을 찾으신다면 파주 대형 카페 목슐라 2호점을 꼭 방문해보세요!그만큼 마음에 들어서 저는 남편과 다시 만나러 갈 거예요.날씨가 좀 더 따뜻해지면 그때 가볼까 해요.그럼 나들이 겸 뷰가 좋고 커피, 빵 맛있는 곳을 찾으신다면 파주 대형 카페 목슐라 2호점을 꼭 방문해보세요!그만큼 마음에 들어서 저는 남편과 다시 만나러 갈 거예요.날씨가 좀 더 따뜻해지면 그때 가볼까 해요.그럼 나들이 겸 뷰가 좋고 커피, 빵 맛있는 곳을 찾으신다면 파주 대형 카페 목슐라 2호점을 꼭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