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성전용 폼쉐어하우스 유니매니저입니다.기다리던 외국인 입주민이 드디어 한국에 도착했어요~^^기쁜 마음으로 인천공항으로 한 걸음에 달려갔습니다.
인천공항 픽업서비스, 프랑스에서 출발 뮌헨을 거쳐 인천으로 장시간 비행에 지쳐있을 입주민들을 기다리며 걱정 반 설렘 반~~ 무사히 도착해 입국심사대를 통과하고 있다는 카카오톡에 안심했습니다.
두근두근 외국인 입주민을 기다리는 동안 서로 눈치채지 못할까봐 입은 옷 색깔 등을 공유하며 두근두근~입국장 출구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다행히 한꺼번에 서로 눈치채고 무거운 짐을 나눠주며 반가운 인사를 나눴어요:) 티머니 카드를 구매하고 싶다는 말로 공항을 떠나기 전 편의점에 가서 티머니 카드 구입과 충전까지 완료!
첫 출근을 열심히 해왔다는 외국인 입주자^^공항에서 셰어하우스까지 무사히 픽업 서비스 미션 컴플리트! 쉐하에 도착해서는 계약서를 작성하고 잠시 함께 나와 근처 마트 등 편의시설을 둘러보았습니다.당장 다음날부터 출근한다는 입주민들을 위해 버스정류장과 버스 노선을 검색하고 출근 안내까지 마치고 기쁜 마음으로 돌아왔습니다.^^그리고 다음날 걱정돼서 출근은 잘 됐는지 출퇴근에 어려움은 없었는지 묻자 버스도 자주 탔고 회사도 자주 찾아가고 같이 일하는 동료들도 좋았다고 합니다.폼폼쉐어하우스에서 즐겁게 보내시고 한국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