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입 사진 영상 요리 2인용 식탁
버섯 중에서도 제일 좋아하는 느타리버섯.칼로리가 100g 25kcal로 매우 낮아 약 90%가 수분으로 이루어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고, 특히 식물성 식이섬유소가 풍부하여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콜레스테롤 식단을 하는 저에게 딱 맞는 식재료인 느타리버섯을 주로 찌개에 넣어서 먹는 편인데 500g 한 팩 사면 생각보다 양이 꽤 많아서 절반은 간단한 반찬 요리로 느타리버섯볶음을 해봤어요. 느타리버섯 손질법
사실 버섯은 대부분 무농약으로 재배하고 뿌리만 제거한 후 키친타올로 가볍게 닦기만 하면 된다고 합니다.그런데 느타리버섯 손질 같은 경우에는 하나하나 키친타올로 닦기에는 너무 많고 약간 뿌옇게 느껴지거든요.그래서 저는 뿌리가 위로 올라가도록 하고 수압이 약한 흐르는 물에 3초 정도 씻은 후 뿌리를 제거하고 나뭇결을 따라 찢어 물기를 닦아낸 다음 조리하고 있습니다.버섯 손질은 수용성 식품이므로 물로 씻으면 미네랄 성분과 영양소가 빠진다. 아니면 아니라는 의견이 분분한데 실제로 장시간 물에 담가두면 수용성 비타민 B군이 일부 흘러나온다고 합니다.씻는 것은 가볍고, 뜨거운 물도 살짝! 느타리버섯볶음 만드는 법
[재료] 느타리버섯 200g 양파 1/4개 당근 대파와 고추 소금굴소스 0.5T알룰로오스 (설탕,매실추출물) 0.5T들기름(참기름) 계량단위T = 밥숟가락기준
01. 느타리버섯은 뿌리 뿌리 뿌리를 제거하고 결연히 하나씩 찢었습니다.두께가 두껍고 크기가 크면 다시 반으로 나눠줬어요.그리고 나머지 재료인 양파, 당근은 채썰고 대파와 고추는 송송 썰었습니다.
02. 느타리버섯은 수분이 많은 식재료이므로 다른 채소와 함께 볶으면 물이 많이 나와 걸쭉해질 수 있습니다.그래서 일단 느타리버섯만 따로 볶을 예정!
느타리버섯볶음 만드는 법 요령! 기름을 넣지 않은 상태에서 느타리버섯에 소금만 조금 넣고 센 불에서 빠르게 볶아줍니다.이렇게 하면 물이 조금 생긴 가열로 인해서 수분만 날아가고 버섯 특유의 맛과 향은 더욱 짙어집니다.그래서 저는 버섯을 냉동 보관할 경우에도 영양소 손실은 최대한 막고 맛과 향은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서 보통 전자레인지에 가열하거나 볶아서 지퍼백에 넣어 얼린다고 합니다.
03.볶은 느타리버섯은 볼에 잠시 넣고 팬에 기름을 두르고 대파, 고추, 다진마늘을 넣어 향을 내면서 볶아줍니다.
04.어느정도 대파,고추,마늘향이 올라오면 나머지 재료인 양파와 당근을 넣고 양파가 투명해질때까지 함께 볶아줍니다.
04.어느정도 대파,고추,마늘향이 올라오면 나머지 재료인 양파와 당근을 넣고 양파가 투명해질때까지 함께 볶아줍니다.05.양파의 뻣함이 사라지고 투명해지면 미리 볶아놓은 느타리버섯과 굴소스 0.5T, 알로스 0.5T를 넣고 재빨리 앞뒤로 저어 불을 끕니다.(부족한 양념은 소금을 조금) 그리고 참기름 또는 들기름을 뿌려 섞으면 느타리버섯볶음 만드는 법 완성!엄마 반찬이 남아 있긴 했지만 버섯 특유의 향과 고소한 맛, 특히 쫄깃한 식감이 얼마나 먹고 싶었는지.오히려 버섯 특유의 맛과 향 또는 식감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만 저는 그 이유로 버섯을 좋아하는 편이기 때문에 느타리버섯볶음을 만드는 방법으로 양념을 강하게 하는 편은 아닙니다.보통 찌개에 넣어서 먹으면 찌개 육수의 맛과 향이 더해져 버섯 본연의 맛을 완전히 느낄 수는 없잖아요.그래서 반찬으로 먹는 느타리버섯볶음은 보통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굴소스는 약간의 감칠맛 역할을 할 뿐.많이 한다고 만들었는데 항상 볶다가 한 줌밖에 없어서 아쉬운 느타리버섯 요리 그래도 냉장고 들어가서 그 맛이 줄어드는 것 같아서 바로 만드는 게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많이 한다고 만들었는데 항상 볶다가 한 줌밖에 없어서 아쉬운 느타리버섯 요리 그래도 냉장고 들어가서 그 맛이 줄어드는 것 같아서 바로 만드는 게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많이 한다고 만들었는데 항상 볶다가 한 줌밖에 없어서 아쉬운 느타리버섯 요리 그래도 냉장고 들어가서 그 맛이 줄어드는 것 같아서 바로 만드는 게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https://www.youtube.com/shorts/7CtxOzBnOQ4